[뉴스핌=이준영 기자] 코스피 지수가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유가 하락세 우려가 이미 전날 선반영됐다는 분석이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8포인트(0.07%) 오른 1883.83을 기록했다.
박성현 한화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5일에 이어 6일에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하락했지만 5일에 유가 하락 우려가 선반영 되면서 정유, 화학, 기계 등 유가 민감 종목들의 주가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에 증시도 강보합으로 마칠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가 민감주인 SK이노베이션과 S-Oil 등은 각각 전일 대비 0.75%, 0.44% 올랐다. 전거래일에는 각각 3.05%, 6.53% 하락했었다. GS도 전일에 비해 낙폭을 줄였다.
이날 외국인은 2260억원 팔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4억원, 1257억원 샀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468억원, 905억원 매도로 전체 137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과 전기가스업이 각각 2.40%, 2.19% 올랐다. 통신업은 1.67%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화재와 현대차가 각각 2.93%, 1.82% 상승했다. 신한지주는 2.07% 내렸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42포인트(0.43%) 오른 561.32로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