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추락한 에어아시아 여객기 8501편 동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인도네시아 당국이 수색작업을 하고있다.
AFP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3일 인도네시아 당국은 기름 유출 현상과 사고기 기체의 일부로 추정되는 2개의 대형 물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구조 당국은 자바해(海) 수면 아래 30미터 지점에서 2개의 대형 물체를 발견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물체 한 개는 30·15·1.6 피트의 크기며 또 한 개는 24·1.6피트 크기다.
밤방 소엘리스티오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장은 이날 "기름 유출 현상과 함께 대형 물체 2개를 발견했다. 이들이 우리가 찾던 에어아시아 여객기의 부분이라는 점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물체가 실제 어떤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원격조종수중차량(ROV)을 내려보냈으나 조류가 강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162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QZ8501편은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를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중 실종됐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현재까지 30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4명 신원이 확인됐다.
[뉴스핌 Newspim] 윤지혜 기자 (wisdo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