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와인숍 와인타임은 판교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1월 3일까지 와인 및 와인 글라스 90여종을 최대 67%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인타임 판교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이태리 등 다양한 와인 66품목과 독일 명품 글라스 슈피겔라우 21품목을 최대 67%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할인행사는 대통령의 와인, 스윗&스파클링, 그랑크뤼 올드 빈티지, 나파 컬트 와인 등으로 나누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오픈 초특가로 프랑스의 와인 명산지 보르도산 ‘샤또 슈발리에 드 라르퀴’를 60% 할인해 2만4000원에, 연말 파티용으로 좋은 ‘오페라 프리마 스위트 모스카토 스파클링’을 67% 할인해 1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와인타임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와인 브랜드 베스트 10선을 선정,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데 아르헨티나의 자존심 ‘카이켄 카버네 소비뇽’과 크리스마스 스페셜 패키지로 한정 출시된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 이 각각 1만6000원, 3만7000원에 판매된다.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와인 애호가를 위한 특별한 와인도 10종 준비되어있다.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올드 빈티지의 그랑 크뤼 세컨드 와인과 나파 밸리 컬트 와인을 최대 50%까지 한정 판매한다. ‘파리의 심판’의 주인공인 ‘스택스 립 아르테미스 카버네 소비뇽’이 50% 할인된 가격인 8만5000원에 판매되며 대통령의 와인 ‘파 니엔테’와 ‘하이츠’를 포함한 나파 밸리 명품 와인과 ‘샤또 브란 깡드낙’, ‘슈발리에 드 라스콤브’ 등도 할인 대상이다.
와인타임 판교점은 또한 2015년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스페셜 양띠 레이블을 200병 한정 제작했다. 이번 신년 와인에 선정된 와인은 워싱턴의 자존심 ‘콜럼비아 크레스트 H3 카버네 소비뇽’으로 스페셜 레이블 위에는 고급스러운 양 캐릭터와 함께 ‘New Year’s Greetings 2015’ 문구와 새해 덕담이 쓰여져 있어 신년 선물로 손색이 없다.
한편, 와인타임 판교점은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5만원 이상 구매시 셀카봉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시 CGV 영화 티켓 1매 증정, 50만원 이상 구매시 탑클라우드 뷔페 식사권(1인) 을 차등 지급하는 증정 이벤트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