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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와 이종석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피노키오’ 박신혜(24)와 이종석(25)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7일 박신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촬영 중. 배도라지차가 맛이 좋군. 배가 든든하니 좋긴 한데 먹고 나니 졸리다. 엄마야”라는 글과 함께 배도라지차가 담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에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 팬들은 “진심 팬입니다” “사랑해 언니” “피노키오 재미있어요” 등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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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피노키오’ 박신혜와 이종석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
7일 이종석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우리 인하, 유래, 범조랑 순대국 먹으러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종석은 “최근 들어 가장 힘든 일주일이었던 것 같아. 그러니까 오늘 방송은 꼭 봐야 해”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17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11회부터는 달포(이종석)와 인하(박신혜)의 애틋하고도 가슴 아픈 사람이 더욱 짙어진다. 이에 앞으로 ‘피노키오’가 어떤 전개를 펼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리얼한 기자 세계를 다룬 드라마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