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학선 기자] '땅콩 회항'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7일 오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하며 고개 숙여 사죄하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5일(현지시각) 뉴욕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견과류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며, 승무원과 사무장에게 폭언을 하고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비행기를 회항(램프리턴)하게 한 후 사무장을 내리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와 참고인 진술, 국토교통부로부터 건네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항공법 및 항공보안법 위반,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