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 와인은 마시기 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데일리 와인으로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농축미가 뛰어나 풍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디 와인은 노타지 힐 샤도네이, 노타지 힐 피노누아, 노타지 힐 쉬라즈(각 1만9900원), 윌리엄 하디 쉬라즈, 윌리엄 하디 샤도네이(각 2만7900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노타지 힐 샤도네이, 노타지 힐 피노누아, 노타지 힐 쉬라즈 등 3종은 9900원 특별가에 판매한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기존 대형 마트에서 와인은 1~2만원 대, 칠레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아직 점유율이 크지 않은 호주 와인을 새로운 블루 오션으로 보고 최적의 가격대로 공략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