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중국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추가부양책 가능성에 1980선을 회복했다. 국내주식펀드 또한 강세를 보였다.
29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주간 1.28% 상승했다.
그동안 낙폭이 두드러진 자동차, 화학 업종 중심으로 반등했으며 삼성그룹의 삼성테크윈 매각,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등이 대형주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 같은 대형주 강세에 K200인덱스펀드가 1.71% 올랐으며 배당주식펀드가 1.23% 수익률로 뒤를 이었다. 중소형주식펀드는 0.30% 하락하며 2주 연속 마이너스 수익을 냈다. 일반주식펀드는 0.72% 올랐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671개 펀드 중 플러스 수익률을 달성한 펀드는 1445개로 확인됐다.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상회한 펀드는 652개로 나타났다.
‘미래에셋그린인덱스자(주식)A’펀드가 주간 3.60% 오르며 성과 최상위 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종류A’펀드와 ‘삼성KODEX조선주상장지수[주식]’펀드가 각각 3.44%, 3.34%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반면, 중소형주, 은행 업종에 투자하는 펀드 수익률은 부진했다. ‘미래에셋TIGER모멘텀상장지수[주식]’1.54% 하락하며 주간성과 최하위를 차지했다.
한편, 국내 채권시장은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디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부각되며 강세를 기록했다. 국내채권펀드는 주간 0.14% 올랐다.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 또한 각각 0.74%, 0.19%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