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프로야구 10구단 KT는 각 구단의 20인 보호선수 외 특별지명 선수 9명을 발표했다.
이대형의 KT 위즈 특별지명에 조찬관 KT 스카우트 팀장은 "모두 마음에 들지만 특히 이대형이 KT의 일원이 돼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발이 빠르고 경험이 풍부한 1번 타자가 필요했다. 이대형은 우리가 찾던 선수였다"고 말해 시선을끌었다.
반면 기아 타이거즈가 주전 외야수인 이대형을 보호선수에 묶지 않은 것에 대해 KIA측 관계자는 "20명 보호선수를 짜야 하는데 선수만 약 90명이 되고, 우선 순위와 팀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 포지션 위치를 따지게 됐다"며 "팀이 투수진이 약하기 때문에 투수를 보호해 자연스레 야수에서 선수가 빠져나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