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우려 요인 해소로 인해 주가의 박스권 탈피를 전망한다며 산성앨엔에스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원'을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박나영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산성앨엔에스의 주가는 지난 몇달간 2만원 초반의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며 "부직표 소싱 문제에 의한 매출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는 그동안 한 업체로부터 부직포를 조달 받고 있었으나 급증하는 수요를 커버하기 위해 부직포 소싱을 다변화했다"며 "해외 사업 확장도 주가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산성앨엔에스는 올해 10월 호텔신라 창이공항에 4개의 매장을 신규로 오픈한 데 이어 앞으로 4개 매장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 연구원은 "일본 간사이 지방과 필리핀 마닐라 면세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며, 해외 면세점 사업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것"이라며 "최근 설립한 미국과 유럽의 판매 법인을 통해 해당 지역의 수출도 개시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직포 조달에 대한 우려 해소, 분기별 매출 성장과 해외 성장성을 보여준다면 주가는 박스권을 탈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