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지은 기자] 담양 펜션 화재 현장에서 불법건축물이 발견됐다.
16일 담양경찰서는 "담양군 대덕면 H펜션은 2005년 5월 공중위생관리법상 일반숙박업소와 음식점으로 신고를 한 뒤 영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 결가 화재가 발생한 H펜션 바비큐 파티장 2곳은 건축물대장에 등록되지 않는 불법 건축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담양 펜션 화재가 발생한 H펜션 11개동 중 본관 옆 건물 2층에 있는 방갈로 등 객실 4개동 역시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불법으로 건축한 뒤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불법 건축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고 인명피해를 낸 것이 확인되면 담양 H펜션 실제 운영자를 입건해 처벌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5일 오후 9시 40분께 담양 펜션 화재로 인해 동신대 동아리 선후배 4명이 숨졌으며 6명이 부상을 입는 참변을 당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