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모델 출신 '이진영' 사법고시 합격, 올해 여성 합격자 비율은?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슈퍼모델 출신 이진영(38)의 사법고시 합격 소식이 화제다.
13일 법무부는 제56회 사법시험 합격자 20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지난 199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진영의 이름도 올라 관심이 집중됐다.
당당히 슈퍼모델 1위를 차지하고도 관련 활동이 없었던 이진영은 그간 사법고시 준비를 위해 서울 신림동의 고시촌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올해 사법시험 합격자 중 여성 비율이 감소했다는 사실도 전해졌다.
법무부에 따르면 오래 사법시험에는 총 7428명이 지원했고, 1·2차 시험과 면접 시험을 통해 합격자가 가려졌다.
그 중 남성은 136명(66.7%), 여성은 68명(33.3%)를 기록했다.
특히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40.2%(123명)에 비해 크게 감소해 눈길을 끈다. 역대 최고 여성 합격자 비율은 20012년 제 54회 사법시험 당시 기록한 41.7%(211명)다.
또 연령별로는 지난해에 비해 20대 합격자 비율이 줄어들고 40대 합격자 비율이 높아졌다. 평균 연령 역시 30.15세로 지난해(28.44세)보다 1.71세 높아졌다.
한편, 올해 사법시험에는 슈퍼모델 출신 이진영 외에도 수석 합격자가 현직 경찰관 김신호 경위라고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