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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확정, 17일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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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뉴스핌=장윤원 기자]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수상자들이 확정됐다. 배우 김수현, 이민호, 개그맨 신동엽, PD 나영석 등이 국무총리표창을, 가수 엑소, 이승기, 개그맨 김준현 등이 장관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정부포상제도.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기여도, 사회공헌 등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게 된다.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가장 큰 영예라 할 수 있는 문화훈장 수훈자로는 은관 박정란(드라마작가) 송해(코미디언) 최불암(배우), 보관 김수일(성우), 명국환(가수), 최은희(영화배우)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대통령표창 수상자는 총 7명. 故김광석을 비롯해 데뷔 이후 51년간 왕성히 활동한 배우 사미자, 모델 이재연, 연주자 이유신, 제작자 홍승성, 프로듀서 김영희, 작곡가 유영진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국무총리표창은 트로트분야가 대중가요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가수 진미령, 동아시아권 한류 확산에 기여한 배우 이민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도민준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을 포함해 배우 전국환, 드라마작가 박지은, 코미디언 신동엽, 프로듀서 정대경, 프로듀서 나영석 등 총 8명이 수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가수 이승기, 아이돌그룹 엑소(EXO), 안무가 정진석을 비롯해 배우 김보성, 코미디언 김준현, 연주자 김재만, 프로듀서 고건혁 등 총 7팀이 수상한다.
 
오는 11월17일에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는 훈장 수훈자의 업적을 기리는 헌정 공연과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You are My History’라는 주제로 펼쳐질 이날 축하공연은 대중문화예술상의 역대 시상식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오프닝에 이어 엑소케이(EXO-K), 레드벨벳, 루키즈가 1세대 아이돌그룹의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열창하는 무대를 갖는다. 
 
또 가수 린,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Voiture)가 드라마 OST 공연을, 가수 동물원, 박학기, 시크릿 송지은이 ‘故김광석 다시 그리기’ 공연을 펼친다. 
 
국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개그콘서트 렛잇비(let it be)팀은 배우 김보성과 함께 대중문화예술인의 애환과 인생을 노래한다. 가수 백지영과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대중문화예술상.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예술상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시상식 관람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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