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편의점 CU(씨유)가 10일부터 ‘임신진단테스트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임신진단테스트기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했지만 올해 11월부터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에 의해 의료기기 유통·판매업 허가를 받은 편의점 등에서도 판매가 가능하게 됐다.

CU는 일반적으로 임신 여부 확인 시 2가지 다른 상품으로 교차 진단한다는 점을 감안해 임신진단테스트기 2품목(5000원)과 배란진단테스터기 1품목(6000원)을 준비했다.
BGF리테일은 건강식품팀 유병철MD는 “그동안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시간 구매가 어려웠던 임신진단테스트기가 이제 편의점에서 24시간 언제든지 구매가 가능해졌다”며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판매 점포를 더욱 넓혀 고객 편의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신진단테스트기 시장은 연간 400만개, 35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안전상비의약품 ‘타이레놀’의 연간 매출 규모가 150억인 것을 감안할 때 고객 수요가 두 배 이상 높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