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괴워치' 품귀현상, 추첨통해 뽑기도… 대체 뭐지?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일본에서 '요괴워치'가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잇다.
'요괴워치'는 한 평범한 초등학생이 기묘한 생물체에게 받은 시계를 통해 요괴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게임이 원작인 애니메이션이다.
'요괴워치'는 1개에 약 3500엔(약 3만3000원)으로 많이 비싼 편이 아니라 인기가 높다. 품귀 현상으로 인터넷에서는 3~4배 웃돈을 얹어 고가에 판매되고 있기도 하다.
'요괴워치'를 사기 위해 발매일 전날 마트 앞에서 밤새 줄을 서는 부모와 아이들이 생겨났고, 대형마트나 가전제품 판매장에서는 포인트카드를 갖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판매한다.
'요괴워치'를 제작한 반다이남코홀딩스는 '요괴워치' 관련 완구 상품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매상이 100억엔(약 949억4300만원)에 이른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일본 맥도날드는 어린이용 세트 메뉴로 '해피 세트 요괴워치'를 판매해 개시 5일만에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3배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반다이남코홀딩스는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년 1월에는 요괴 메달을 스캔하는 '요괴패드'를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요괴워치'는 이달부터 한국에 프라모델이 발매되고, 12월 '요괴워치'와 '요괴메달'이 수출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