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전자결제 전문업체 한국사이버결제는 현대카드에 ARS 2채널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8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전자상거래 결제 간편화 방안’ 따라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와 관련해서 신용카드 결제 인증 시 다양한 대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한국사이버결제가 제공하는 아웃바운드 방식의 ARS 2채널 인증 서비스를 현대카드사가 채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웃바운드 인증방식이란 한국사이버결제의 2011년 ARS인증 특허방식을 기반으로 인증 시점에 고객 휴대폰으로 직접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ARS 에서 Play되는 난수 번호를 웹에 입력하는 방식과 웹상에 있는 난수 번호를 ARS에 입력하는 방식 두 가지 모두 가능한 방식이다.
한국사이버결제 관계자는 “한국사이버결제가 제공하는 아웃바운드 인증은 고객의 휴대폰번호로만 발신을 해야 인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착신전환이나 발신번호 조작을 통한 인증은 불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보안성이 뛰어난 인증방식” 라고 전했다.
또 최근 기간통신사업자를 통해 인터넷전화, 집전화, 타 휴대폰번호로 발신번호 조작에 대한 인증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 검증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현대카드에 ARS 2채널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개인 인증이 요구되는 금융권 및 카드사 등에서 점차 확대되어 사용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