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통합증권사가 정용근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사진)를 등기이사로 영입했다. 정 전 대표는 농협의 조직문화와 정신을 통합증권사 NH투자증권에 전수하는 자문역할을 할 전망이다.
6일 우투에 따르면, 우투는 지난 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런 내용의 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의 가족회사로서 NH투자증권에 농협문화를 전하는 구심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다.
통합증권사에서는 우투와 NH농협증권이 화학적으로 결합해야 하는데 각각 직원수가 2700명과 800명 수준이라서 우투비중이 3배가 넘는 상황.
정 전 대표는 상근이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외이사도 아닌 기타 비상무 이사로서 직무를 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대표는 농협에서 자금부장과 지역본부장 등 핵심 요직을 거쳤고 이후 지난 2011년부터 올해 9월까지 한영회계법인의 부회장을 지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