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티스(LARTIS)는 군주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최강의 보온력을 갖춘 다운재킷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라르티스는 겉감, 충전재, 안감으로 ‘삼중 보온’을 구현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충전재는 공기 함유량이 높은 고급 헝가리 구스다운(거위털, 800필파워)을 사용했으며, 안감은 인체에서 발생되는 적외선을 흡수해 외부로 유실되는 열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히트 리테이닝 라이닝(Heat Retaining Lining) 시스템을 적용했다.
안감에 적용된 히트 랩(Heat Wrap) 시스템은 원단 표면의 정전기를 외부로 방출해 정전기 발생을 방지한다. 겉감은 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한 윈드스타퍼 인슐레이티드 쉘(Windstopper Insulated Shell)을 적용해 춥고 바람이 잦은 상황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엉덩이를 덮는 여유 있는 기장과 벨크로로 한 번 더 목을 감싸는 집업 스타일의 후드 디자인으로 겨울철 눈, 비와 바람을 빈틈없이 막아준다. 뿐만 아니라, 사이드포켓 내 손등 부위에 적용한 부드러운 보아털 안감은 손등까지 부드럽게 감싸주며, 이중 소매 디자인은 체온을 최대한 외부로 빼앗기지 않도록 돕는다.
라르티스는 블랙, 블루, 레드, 옐로우, 베이지의 총 5가지 컬러이며, 여성용 ‘라르티스 W’는 블랙, 카키, 레드, 라이트 오렌지, 베이지 5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