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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신해철 빈소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동료 연예인들이 조화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신해철의 마지막 길을 애도했다.
2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故 신해철 빈소에는 가수 조용필, 배우 권상우, 그룹 신화, 방송인 김제동 등의 이름이 적힌 조화들이 서 있다.
특히 故 신해철 빈소에 있는 ‘고스 일동’이라는 조화는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마왕 신해철은 지난 2001년부터 2012년까지 라디오 프로그램 ‘고스트 스테이션’을 진행하면서 ‘마왕’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고스’는 고스트 스테이션의 줄인말로 많은 마니아를 만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故 신해철 빈소는 오후 1시 서울 아산병원 23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31일 오전 9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