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은 POSCO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김현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POSCO의 3분기 별도 매출액은 컨센서스와 거의 동일했으며, 영업이익 은 컨센서스보다 2.9% 높았다"며 "한편 세전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했는데 이는 현대중공업 주가 하락에 따른 손상차손 1400억원, 외환손실 720억원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의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7.4%, 38.9% 증가한 16조2698억원, 8787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서 눈에 띄는 점은 인니 고로 흑자 전환, STS 해외법인 적자 전환"이라며 "니켈 가격 변동에 따른 손실 제외하면, 해외법인 체질도 개선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도 회사 측은 하반기 차강판 가격 인하 가능성이 낮으며 고부가 제품 확대로 대응할 전망이라고 김연구원은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