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계양전기(대표 김승노)는 국내 최초의 신개념 전동공구 플래그십 스토어 ‘청계 고객지원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청계 고객지원센터에는 현재 계양전기에서 취급 중인 공구 제품 150여기종과 액세서리 100여 품목이 전시 중이다. 충전드릴 및 그라인더 등 전동공구 70여 기종과, 컴프레서, 용접기 등 산업용 공구류 60여 기종, 예초기 등의 엔진응용제품 20여 기종이 품목군별로 전시되어, 한눈에 제품 전체를 관람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출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 제품과 BLDC 충전공구를 비롯해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 섹션을 별도로 마련해 고객 관람의 편의를 더했다.
전동공구의 강력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컨테이너 재질의 아웃테리어와 최신 트랜드 까페 분위기를 반영한 안락한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공구거리의 천편일륜적인 인테리어를 벗어난 내/외관 인테리어 덕택에 입소문을 통해 공식 오픈 전부터 고객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점차 청계천 공구거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종 계양전기 국내영업담당 이사는 “계양은 77년 당시 불모지였던 국내 전동공구 시장을 개척한 이래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전동공구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 청계 고객지원센터 신규 설립을 계기로 고객과의 접점 활동들을 강화해 시장의 트랜드를 더욱 발 빠르게 반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