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 21개 자치구 중 서초구가 아파트 평균 매맷값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달 17일 기준으로 서초구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10억3284만원으로 조사됐다. 강남구는 평균 10억1095만원이다.
지난 2009년에는 강남구 아파트 값이 서초구보다 비쌌다. 하지만 강남구 아파트 값이 서초구보다 더 많이 떨어졌다. 서초구 아파트 값이 평균 5588만원 떨어지는 동안 강남구는 1억2958만원 하락했다.
이는 강남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투자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주택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재건축 단지 중심으로 매맷값이 하락했다.
반면 서초구는 실수요가 많았다. 특히 지난 2010년 고가 단지인 반포리체 입주로 하락폭을 줄였다. 반포리체 평균 매맷값은 11억4987만원이다.
서울 21개 자치구 중 아파트 평균 매맷값이 최저인 지역은 도봉구다. 도봉구 일대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2억926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