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조 요정 손연재, 갈라쇼서 팔색조 매력 과시…팬들 사로잡은 '환상 연기'
[뉴스핌=대중문화부] 체조 요정 손연재가 갈라쇼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손연재는 18일 오후 5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특설무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 갈라쇼에 참석, 팬들과 마주했다.
이날 손연재는 '체조 요정'답게 비련의 집시여인부터 사랑에 빠진 줄리엣을 연기하는가 하면, K-POP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먼저 오프닝 무대에서는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코리언발레시어터와 아름다운 발레연기를 선보이며 수준급 발레 실력을 선보였다. 남자 무용수와 호흡을 맞추며 펼친 애절한 연기를 펼친 것.
이후 첫 단독무대에서 줄리엣으로 변신한 손연재는 발레리노 윤정일과 함께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 장면을 연기했다. 순백의 드레스는 그의 청순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어진 '에스메랄다'에서는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 성숙미를 과시했다. 탬버린을 활용한 도발적인 춤사위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K-POP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선보였다. 체조 요정에서 클럽녀로 변신한 손연재는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걸스데이의 축하공연 이후에는 래퍼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오늘 매우 재미있게 공연을 했다. 관객들도 재미있게 봐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이제는 리듬체조라는 종목을 많이 아시는 것 같다. 리듬체조 선수, 국가대표 선수로서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손연재는 "보러 오신 팬들에게 나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대에 저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LG 휘센 리드믹올스타즈 2014'는 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이다. 체조 요정 손연재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갈라쇼는 내일(19일) 오후 5시 한 차례 더 열린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