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중국 증시는 최근 상승한 데 따른 과열 부담에 하락 마감했다. 전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유럽·미국 증시가 급락한 것도 투심을 악화시켰다.
10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대비 14.83포인트, 0.62% 하락한 2374.54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막판에는 다음주 발표될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일부 관망세도 나타났다. 오는 15일 이전에는 3분기 외환보유고와 9월 총통화(M2) 공급 증가율, 9월 위안화 신규대출, 9월 미상환대출 증가율이 발표될 예정이다.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도 글로벌 증시 하락 영향을 받아 대체로 내림세를 연출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78.38엔, 1.15% 하락한 1만5300.55엔에 거래를 마쳤다. 종합지수 토픽스는 17.69엔, 1.4% 내린 1243.09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445.99포인트, 1.9% 내린 2만3088.54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만 증시는 홀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대만 가권지수는 11.26포인트, 0.13% 오른 8966.44에 장을 마쳤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