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지난달 고용지표가 6년만에 최저 실업률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인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가 처음 공식 발표한 고용관련 지수가 전월대비 소폭 상승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각) 연준은 지난달 고용시장지수(LMCI)가 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2.0대비 개선된 수준이다. 다만 올해 들어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보여 고용시장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에 대해 경계심을 보였다.
이 지수는 실업률과 고용인력 참여율, 임금 성장, 고용 및 해고율 등 19개 하위지수를 종합해 산출하며 고용시장의 건강한 수준을 평가하는 데 쓰인다.
자넷 옐런 연준 의장은 지난 8월 당시 LMCI를 인용하며 경기침체 이후 5년이 지났지만 고용시장은 아직까지 완전한 회복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지수는 지난 2009년 플러스로 돌아선 이후 평균 4.77 수준을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앞서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지난달 고용추세지수가 전년동기대비 6.1%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미 노동부는 9월 비농업부문 실업률이 5.9%를 기록했으며 총 24만8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