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도전자 곽진언과 김필이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평을 엇갈리게 하며 팽팽한 실력을 겨뤘다.
곽진언과 김필은 지난 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라이벌 미션곡으로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불렀다.
김필과 곽진언의 '걱정 말아요 그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둘 중 한명만 뽑는게 어려운 만큼 최고의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특히 두 사람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하모니에 이승철, 윤종신은 "승자와 패자가 나뉘어져야 하는데 저렇게 팀워크를 보여주면 어떻게 하냐"고 난감해했다.
백지영은 "뭔가 머리를 쓰는 무대가 아니라 둘은 정말 이 노래를 위해 했다"고 했으며, 김범수도 "이게 왜 시합이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만약 이종격투기 시합이었다면 연장전까지 가야할 승부다"고 어려워했다.
그러면서 윤종신은 "그럼에도 승자와 패자를 나눠야 하지만"이라며 "우리(심사위원들)끼리 싸울 것 같은데"라고 투덜거렸다. 백지영이 "장담컨대 윤종신 오빠와 내가 싸울 걸"이라고 그에 동의했다.
결국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의견대립 끝에 결국 김필이 먼저 TOP 11에 진출했고 곽진언은 이후 극적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