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투혼의 완주로 감동을 안긴 마라톤 선수 최보라가 인천아시안게임 경기 직전에 남긴 각오 글이 눈길을 끌었다.
최보라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준비도 최상이 아니고 컨디션도 최상이 아니고 아직은 너무나도 부족한 게 많다는 걸 잘 알기에 멋진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장의 과정으로, 배움의 자세로 적당한 설렘과 긴장하며 즐겨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하겠습니다"며 각오글을 올렸다.
특히 최보라는 "응원해주시는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배움의 자세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한층 올라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행복한 마라톤 선수이자 2016년 올림픽 무대에서의 목표를 위해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보라는 2일 오전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 대회에서 투혼의 완주로 감동을 안기며 12위로 골인했다.
이날 개인 8번째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최보라는 결승선을 통과한 이후 그대로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도핑 테스트장으로 이동했다.
네티즌들은 최보라 투혼의 완주 소식에 격려와 찬사를 보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