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KT는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사칭해 KT에 취업을 부탁한 조 씨와 대해 취업 절차를 진행한 바가 없고 청와대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 씨는 청와대 비서관을 사칭해 대우건설에 취업했다가 지난 7월 퇴사한 후, KT에 같은 수법으로 취업사기를 시도했다.
조 씨는 황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자신의 취업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KT관계자는 "황창규 회장은 인사담당자에게 지시해 취업절차를 진행한 바가 없으며 피의자의 신분을 수상히 여겨 비서실을 통해 신분확인을 한 후, 청와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