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NH농협증권은 2일 코스피 지수가 1960포인트에서 지지력을 확인할 것이라며 1980포인트 이하에서 비중을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PBR(주가순자산비율) 0.95배 수준인 코스피 1960포인트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1980포인트 이하에서는 낙폭 과대 및 3분기 실적 개선 종목을 중심으로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012년 이후 코스피는 2013년 6월 연준이 연내 테이퍼링 종료 가능성을 언급한 직후를 제외하면 12개월 예상 PBR 0.95배 수준에서 지지력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3분기 어닝시즌 본격화로 주요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이어질 것"이라며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는 10월 말까지강한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단기 낙폭 과대로 반발 매수세 유입은 기대할 수 있다"며 "다만 주말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달러화 강세가 강화될 경우 외국인 자금이 추가 유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