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금융지주가 3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대할만 하다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으며 목표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7월 증권주 급등세는 투자심리 완화에 따른 모멘텀 상승의 성격이 컸는데 이후 옥석가리기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안정적인 실적을 창출하는 동사 밸류에이션이 재평가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증권업종 내 상대적, 절대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동시에 증권, 자산운용 등 자회사들의 실적이 조화롭게 창출된다"며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725억원, (지배)순이익 56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FY14 연간 실적은 영업이익 2855억원, 순이익 2168억원(ROE 7.9%)으로 업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손 연구원은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 연구원은 금리 하락기조로 채권 운용 규모가 큰 대형 증권사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돼 하반기도 기대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