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지난 달 일본 광공업생산이 증가 예상을 뒤엎고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일본 경제산업성(METI)에 따르면 8월 일본의 광공업생산 잠정치는 전월 대비 1.5% 감소했다. 일본 경제가 여전히 지난 4월 소비세 인상의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앞서 전문가들은 지난 달 광공업생산이 0.2%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6월 3.4% 감소하며 2011년 3월 대지진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일본 광공업생산은 7월 0.4%로 증가 전환했지만 8월 들어 다시 후퇴한 것이다.
이 기간 출하지수는 1.9% 줄어든 94.1을 기록했으며, 재고지수는 112.7로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율지수의 경우 118.4로 8.5%가 늘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