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지난달 일본의 가계지출 감소세가 직전월보다는 호전됐지만 전망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일본 총무성은 계절조정을 거친 8월 가계지출이 작년 같은 달보다 4.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 기록한 5.9% 감소에 비해서는 크게 둔화됐지만, 전망치 3.8% 감소보다는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전월대비 가계지출은 0.3% 줄어들어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 7월 가계지출은 전월대비 0.2% 감소한 바 있다.
가구당 평균 소비지출은 28만2124엔을 기록했다. 주거 등을 제외한 지출은 24만7555엔으로 집계됐다.
근로자 가구의 가구당 실질소득은 46만3810엔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5.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