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국내 과자 업체들의 과대 포장을 꼬집기 위해 질소 충전된 과자 봉지로 뗏목을 만들어 한강을 건넌 대학생들이 등장했다.
지난 22일 유튜브에는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서비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대학생들이 과자 봉지를 이어 붙여 만든 뗏목을 타고 분수대의 얕은 물을 건넜다. 국산과자 60봉지를 엮어 만든 뗏목은 가라 앉지 않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과자 뗏목 아이디어를 제안한 세 명의 대학생은 "국산 과자 봉지 속에 과자는 적고 질소만 가득한 과대포장문제를 '과제 뗏목'을 통해 알리겠다는 취지로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4시쯤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국산 봉지과자 160여개를 테이프 등으로 이어붙여 만든 뗏목을 타고 한강을 건너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 퍼포먼스를 기획한 대학생 유 씨는 "국내 업체들의 과대포장 관행에 대한 해학적 풍자도 비판도 있지만 소비자 중심의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국내 업체들에게 전하자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획기적이네"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반성 좀 해라" "과자 뗏목 한강 건너기, 역시 대학생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