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의 대포폰 개통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지난 24일 방통위 4층 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통3사의 대포폰 개통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

김재홍 방통위 상임위원은 "SK네트웍스가 개인정보를 도용해 대포폰 10만개를 개통한 것은 유통 시장을 교란한 것"이라며 "방통위 직무상 진상 파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준 방통위 위원장은 "다른 사업자도 그런 일이 없는지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24일 외국인 개인정보를 도용해 대포폰 10만여대를 개통한 혐의로 구속한 SK네트웍스 본사 직원 2명을 재판에 넘긴 데 이어, 임원진으로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