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다우 '신고가'…알리바바, 38% '랠리 데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알리바바, 공모가 대폭 상회 상장 'HOT'
애플 신형 아이폰 판매 시작 '좋은 출발'
오바마 "스코틀랜드 투표 결과, 환영"
美 경기선행지수, 예상 하회 상승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한주간 거래를 마쳤다. 알리바바 증시 상장과 스코틀랜드의 영국 잔류 결정 등에 일부 상승 흐름이 나타났으나 기술주의 부진 및 예상을 하회한 경기선행지수, 고점에 대한 부담 등으로 전일 종가 부근에서 뒤섞인 모습을 보였다.

19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4.07포인트(0.08%) 상승한 1만7280.06에 마감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면 S&P500지수는 0.95포인트(0.05%) 내린 2010.41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도 13.64포인트(0.30%) 하락한 4579.79에 장을 마무리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각각 1.7%, 1.5% 올랐고 나스닥지수도 0.3%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중국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는 92.70달러에 첫 거래를 시작하면서 공모가인 68달러 대비 36% 폭등했다.

거래 시작 직후 첫 15분동안 1억2700만주 이상의 거래량이 몰리면서 시장의 폭발적 반응을 방증했다. 알리바바는 장중 한때 99.70달러선까지 오르며 뜨거운 수요를 증명하는 등 장중 30% 이상의 상승폭을 꾸준히 유지했다.

특히 캔퍼 피츠제럴드 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향후 12개월 목표주가로 90달러를 제시하며 "글로벌 온라인 상거래 부문에서 알리바바가 향후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증권사는 "주가가 저렴한 수준은 아니지만 앞으로의 성장 규모 및 이익 등을 감안한다면 주가는 크게 상승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반면 시장의 예상과 달리 알리바바의 지분 22.5%를 보유하고 있는 야후의 주가는 2.5% 가량 떨어지면서 약세 흐름을 연출했다. 이날 야후의 거래량은 2억주를 돌파하며 지난 2008년 5월 이래 최고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애플은 이날부터 새로운 아이폰 판매를 시작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존 제품들과 다름 없이 미국내 주요 애플 스토어 앞에는 '아이폰6'와 '6플러스'를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서며 새로운 아이폰과의 만남을 기다렸다.

특히 '아이폰 6플러스'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으로 나타나면서 대부분의 매장에서 일찌감치 물량이 소진돼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애플은 지난주 아이폰 6플러스 모델이 사전 주문 시작 24시간만에 초기 물량이 동나면서 배송이 3~4주 가량 지연된다고 밝힌 바 있다.

파이퍼 제프레이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수준"이라며 "이번 주말 중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런가 하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전일 이뤄진 스코틀랜드의 독립투표 결과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스코틀랜드의 열정적이고 평화로운 국민투표를 축하한다"며 "토론과 논의, 열정적이고 평화로운 토의를 통해 영국과 세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스코틀랜드를 상기시켜줬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국에게 영국보다 가까운 동맹국은 없다"면서 "영국의 모두와 미국이 각별한 관계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전일 스코틀랜드는 분리 독립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 반대표가 55.4%를 기록해 찬성의 44.6%를 앞지르고 영국 잔류를 결정지은 바 있다.

한편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지난 9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에 그쳐 예상치인 0.4%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퍼런스보드의 켄 골드스타인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지표는 경제가 계속 개선세를 보이고 있으나 2분기와 같은 호조세가 하반기에 지속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사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