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산림청 산하 산림조합중앙회 회장이 공금을 횡령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창호 부장검사)는 회장이 공금을 횡령해 비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산림조합중앙회를 압수수색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청사를 압수수색해 회계장부 등 조합 운영에 관련된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현 산립조합중앙회 회장 장 모씨가 공금을 횡령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현재까지 참고인 신분인 장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산지 소유자와 임업인 등 48만 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해 있으며, 장 씨는 회장 선거에서 3번 연임해 10년째 재임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