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10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27.5%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동시에 전회 대비 3.0%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난 9회 시청률 역시 전회 대비 3.1% 상승한 것에 이어 2회 연속 고속 상승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 10회에는 효진(손담비)이 빚쟁이들과의 싸움으로 한 바탕 난리가 난 상황에서 시댁식구들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자란 환경과는 너무도 다른 시댁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가득한 상황에서 양가의 상견례가 이뤄진 가운데, 순봉(유동근)과 순금(양희경)이 늦게 도착하는 등 순탄치 않은 상견례를 예고했다.
아버지 문회장(김용건)의 결혼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갖고 있는 태주(김상경)는 강심(김현주)의 노력과 작전으로 문회장의 결혼에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강심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 태주가 모든 것이 김현주의 작전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밤새 서울(남지현)의 간호를 받고 회복한 은호(서강준)는 달봉(박형식)에게 서울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진심임을 밝히며 달봉을 긴장시켰다. 달봉은 서울의 충고를 받아들여 은호의 레스토랑에 취직했지만, “서울을 하루라도 빨리 홍성으로 내려보내고 싶어 취직을 한 것”이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로 서울을 실망시켰다. 달봉, 은호, 서울의 삼각러브스토리는 점점 복잡해지면서 미궁으로 빠져들고 있다.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