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유럽연합(EU)이 새로운 러시아 제재안을 오는 12일부터 발효시킬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EU는 러시아 국영 방산업체 3곳과 3대 주요 에너지 기업들의 EU내 자본 조달을 금지한다. 특히 러시아 내에서의 석유탐사 및 생산도 금지될 예정이어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석유 탐사 작업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앞서 미국과 EU는 에너지 관련 사업의 기술 및 장비를 러시아에 수출하는 것을 제안하는 제재를 취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의 5대 은행의 대출도 금지된다.
러시아는 이같은 제재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러시아 측은 "EU의 제재에 견줄 만한 내용의 대응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