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가능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여기에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동성 공급까지 달러화를 끌어올릴 요인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 달러화가 상승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미 달러화는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다.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14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고, 그 밖에 주요 통화에 대해서도 달러화는 최근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여기에 뉴욕증시의 고평가 역시 달러화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주가가 저가 매력을 상실할 때 통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주식 투자자와 기업들이 투자의 무게 중심을 미국에서 해외로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
샘 카츠만(Sam Katzman) 콘스텔레이션 웰스 어드바이저의 최고투자책임자(CIO). 4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그는 달러화의 상승세가 꺾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