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골드만삭스 "ECB, 추가 부양책? 빈손일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로존 경제 큰 충격 발생 없는 한 12월까지 현 정책 유지될 듯"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장의 기대와 달리 ECB가 이번 회의를 통해 어떤 추가 정책도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지난달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0.3% 수준으로 약 5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독일의 경제까지 2분기에 위축된 모습을 보이면서 ECB가 부양책을 확대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한껏 부풀어 있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달 잭슨홀 회의에 참석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역시 비전통적 부양정책 시행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사진=AP/뉴시스>
그러나 골드만삭스는 3일(현지시각) 투자자 노트를 통해 "최근 예상보다 부진한 인플레이션과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의에서 ECB는 현재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양적완화 정책이 시행될 수는 있지만 현 시점에서 당장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6월 당시 ECB가 상당 수준의 유동성 조치를 내놓은 만큼 '바주카포'를 선보이기 전에 이로 인한 효과에 대해 시간을 갖고 가켜볼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유로존 경제에 커다란 충격이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는다면 12월 회의 이전까지 ECB가 현재 수준의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무라와 JP모건은 ECB가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도이체방크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매입하는 형식의 'private QE'가 시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ECB는 오는 4일 통화정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