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경찰이 배우 이병헌(44)을 협박하는 빌미로 삼았던 20대 여성의 영상을 입수했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9월1일 '음담패설 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을 협박한 여성들의 자택을 압수수삭해 해당 영상으로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영상이 촬영된 장소가 이병헌이 자택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밝히며 여성들이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 만큼 2일 중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9월1일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A(21·여)씨와 B(25·여)씨를 붙잡아 조사했다. 이들은 지난달 이병헌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이병헌을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병헌 측은 "협박을 했던 여성들은 아는 동생의 지인"이라면서 "이들을 압수수색한 경찰 조사 결과 별다른 특별한 자료는 없었다"고 밝혀 혼란을 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