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달 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 등을 초청해 '2014 주한외교관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책설명회에는 한국에 주재하는 109개 외교공관 중 86개국에서 대사 51명을 비롯해 110여명의 외교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식과 환영만찬에 1,2차관이 나누어 참석하는 등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적극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달 20일부터 부산에서 개최하며 정보통신(ICT)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앞두고 회원국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ITU 표준화총국장 선거에 출마하는 우리 측 입후보자의 지지 교섭을 위한 장으로 활용하는 등 유익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석준 1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들이 도출될 것"이라며 "정책설명회를 통해 창조경제 글로벌화 실현을 위한 국제협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ICT) 분야에서 미래부 산하의 대표적 기관이라 할 수 있는 한국연구재단(NRF)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으로부터 각 기관의 현황과 기능, 국제협력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아울러, 법무부 관계자를 초빙해 '국내 외국인 체류 정책' 관련 최근 달라지거나 유념해야 하는 사안을 사례 위주로 설명함으로써 미래부 차원을 넘어 한국정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미래부 출범 원년이었기 때문에 많은 외교사절이 참석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도 예측을 뛰어 넘은 상황"이라며 "창조경제에 대한 단순한 관심 수준을 넘어, 이를 실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과 미래부 역할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창조경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써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