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와 김새론, 정유미가 출연한 ‘맨홀’은 우리가 모르는 지하, 거미줄처럼 얽힌 세계를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도심공포스릴러다.
28일 공개한 ‘맨홀’ 티저 포스터는 평범한 주택가 익숙한 골목길에 덩그러니 놓인 하이힐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바로 옆에서 하얀 김을 내뿜는 기분 나쁜 맨홀 뚜껑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우리가 매일 지나는 골목 어딘가에 자리한 맨홀이 끔찍한 사건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섬뜩함이 엄습한다.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맨홀’ 예고편은 번화가부터 골목까지 자리한 수만 개의 맨홀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섬뜩한 사건들을 담았다. 뚜껑에 들러붙은 머리카락과 CCTV로 포착된 맨홀을 들여다보는 경찰 등은 지하세계에서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사건들을 암시한다.
익숙해서 더 소름끼치는 도심공포스릴러 ‘맨홀’은 오는 10월 객석을 찾아온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