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트러블 메이커’ 특집 1탄으로 꾸며져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악플계의 잔다르크’라는 별명에 대해 “화를 푸는 유일한 돌파구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고소를 했을 땐 악플러 대부분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실제로 10대는 고등학생 두 명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가연은 “초등학생들은 적당한 욕을 쓴다.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파악해서 상처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성인이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80여 건을 고소했다고 밝혔는데 이번에 11건이 추가됐다. 결과 처리는 40여 건으로 두 명 빼고는 다 성인이다. 20대나 30대가 제일 많다”고 말했다.
또 김가연은 “초반에 우리 열애설이 터졌을 때 워낙 인기가 많은 남자였기 때문에 그런 악플이 기본적으로 있었다"며 "처음에는 인신공격성이 아니었는데 가만히 놔두니까 눈덩이처럼 불었다. 나와 남편이 나이가 8살 차이가 난다. 내 딸이 지금 19살인데 ‘임요환이 김가연과 결혼하는 이유는 딸 때문이다’는 욕이 있더라. 딸이 그걸 본다고 생각하니 고소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에 네티즌들은 "김가연, 악플 대처 잘하는 듯", "김가연, 대박이다", "김가연, 대단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