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26일 오후 국채선물시장이 강세폭을 확대했다.
글로벌 시장의 안전자산선호 강화와 함께 국내시장에서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가 지속돼 금리 하락 압력이 강하다. 외국인은 오후 2시 7분 현재 3년선물을 6845계약, 10년선물은 1786계약을 매수 중이다. 금통위 이후 약세 조정된 부분을 일부 되돌리는 모습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어제 입찰이 잘 돼 오랜만에 매수세가 붙는 모양"이라며 "외인이 계속 사주고 있어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캐리로 들고 갈만해 수급분위기가 우호적"이라며 "정책 재료 확인은 끝났고 다시 대외 리스크와 월말지표를 확인하면서 하반기 경기 회복을 타진하는 흐름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오후 2시 05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9틱 상승한 106.94를 나타내고 있다. 106.86~106.97의 레인지다. 10년 만기 국채선물도 전날보다 38틱 오른 116.60에 거래되고 있다. 116.29~116.68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4-3호는 전날보다 3.0bp 하락한 2.545%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 14-1호는 전날보다 3.8bp 내린 2.759%를, 10년물 14-2호는 4.7bp 하락한 3.063%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