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지마켓은 최근 2주간 추석선물 구매 개수를 조사한 결과 개인고객의 경우 평균 5.8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평균 5.48개로 1년새 0.41개 증가했다. 2년 전인 2012년(4.21개) 보다는 1개 이상 늘어난 수치로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직원선물, 대외선물용으로 대량구매가 많은 사업자고객은 같은 기간 평균 33.72개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32.79개) 추석 전 보다 1개 가량, 2년 전인 2012년(30.09개) 보다는 3개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같은 기간 생활선물세트의 전체 매출은 7%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지마켓 추선 선물 판매량 1위인 생활선물세트를 기준으로 해당 기간 1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개인과 사업자로 나눠 진행했다. 생활선물세트 이외의 다른 품목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지마켓이 생활선물세트를 포함한 과일, 한우, 굴비 등 인기 추석선물 10종의 최근 2주간 매출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민석 지마켓 마트실 상무는 "최근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기대감이 늘어남과 동시에 명절 대목을 앞두고 유통업계 별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 것이 구매 증가에 영향을 준 것"이라며 "추석 관련 상품 구매 경향을 볼 때 올 상반기 위축됐던 소비심리가 명절이 다가올수록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