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증권가는 이번 주(8월25일~8월29일) 코스피는 이번 잭슨홀 회의에서 조기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다는 점에서 지수는 재차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지난 22일 미국 고용 상황과 관련해서 상당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업계는 연준이 서둘러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하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가능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추천했다.

LG디스플레이는 SK증권으로부터 실적 개선 가능주로 추천받았다.
SK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애플 아이폰6 등 신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며 "미국 4분기 소비 시즌을 앞두고 3분기 IT 재고 축적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상은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현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로부터 공동 추천을 받았다.
현대증권은 대상에 대해 "옥수수등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소재부문 수익성 개선 본격화 및 식품부문 경쟁완화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과 있다"며 "2분기 호실적과 추석 명절 특수 기대감으로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상존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도 "식품 부문은 장류, 조미료 등의 출하량 회복효과와 판가 인상 등으로 5%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며 "전분당은 옥수수 투입가가 전분기 대비 추가 하락하며 원가율 개선이 지속돼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한항공은 성수기 효과와 유가하락에 따라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3분기에는 성수기 진입 효과 및 유가하락으로 영업이익이 24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8% 증가할 전망"이라며 "자회사 한진에너지가 보유한 S-Oil 지분 매각도 성공해 약 2조원의 매각대금 유입도 있다"고 말했다.
증권가는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혜주도 주목했다.
SK증권은 현대산업에 대해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다"며 추천바구니에 담았다.
이 외에도 중국 시장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이 있는 코웨이와 하반기 중국 LTE 시장에서 휴대폰 사업 성과가 전망되는 LG전자 등이 추천주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