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수입물가가 원유 가격 하락 여파에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각) 미 노동부는 7월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3% 하락 대비 양호한 수준이다.
최근 1년간 수입물가는 0.8% 상승한 셈이다.
직전월인 6월 수입물가는 0.1% 상승을 보인 바 있다.
글로벌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수준을 유지하며 완화된 수입 인플레이션이 이어졌지만 국내 물가 상승률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수입석유 가격은 전월대비 1.2% 하락을 보여 지난 11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직전월에는 1.1% 상승한 바 있다.
반면 수입 식료품 가격은 1.0% 올라 전월의 1.6% 감소와 대비된 분위기를 보였다.
석유를 제외한 수입물가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이며 전년대비 0.7% 상승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