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창근 연출을 비롯 배우 유동근, 김현주, 윤박, 박형식, 손담비, 남지현, 서강준 참석했다.
배우 김현주는 극중 차씨 집안의 장녀 차강심 역을 맡아 직장에서는 거침없고 유능한 비서의 모습인 반면 회사만 벗어나면 게으르고 맹한 모습으로 귀여운 이중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김상경과 로맨스를 선보일 김현주는 그와의 호흡에 대해 “10여년 전 같은 작품에 출연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김상경씨와의) 호흡 면에서는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또 “김상경 씨와 붙는(함께 찍는) 장면이 많은 편인데, 신이나 대사 자체, 캐릭터가 저희와 잘 맞는 것 같다”면서 “드라마에 코믹한 요소가 많은데, 김상경 씨도 그런 것에 욕심이 있고 저 또한 그렇다. 그런 면에서 잘 맞는 듯”이라고 웃어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아빠(유동근)가 이기적인 자식들(김현주 윤박 박형식)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과 감동을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다.
바람 잘 날 없는 좌충우돌 가족들의 이야기,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는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한다. 매주 토, 일요일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