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중소기업 제품, 농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공영 홈쇼핑 채널이 신설된다.
정부는 12일 대통령 주재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소프트웨어, 정보통신서비스 투자 활성화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 중 중기제품·농수산물 전용 공영 홈쇼핑 채널을 신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방송 홈쇼핑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한다.
현재 홈쇼핑채널은 미래부장관 승인사항으로 현재 6개사(CJ, GS, NS, 현대, 롯데, 홈앤쇼핑)가 사업 시행 중이다.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중기제품 전용 홈쇼핑채널인 홈앤쇼핑이 설립됐으나, 여전히 납품업체들의 방송수요를 흡수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 이들 채널은 입점해 물건을 판매하는 기업들에게 30%가량의 수수료를 공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골든타임의 경우 50%에 가까운 수수료를 징수해 왔다.
미래부 방송산업정책과 관계자는 “중기제품이나 농수산식품은 오프라인 유통구조 진입이 쉽지 않고 기존 쇼핑채널의 수수료율을 감안하면 진입장벽을 완화한 신규 채널 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