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1일 미국시장이 장초반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의 금리인상은 최후의 정책이라는 발언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등으로 인한 상승세가 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강보합으로 마감했습ㄴ다.
특히 모건스탠리의 기술섹터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소식에 나스닥은 0.7% 상승을 하며 마감한 모습이였습니다.
여기에 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중기적인 흐름에 큰 영향을 주는 OECD경기선행지수가 발표되었는데 이 OECD경기선행지수는 많은 지표중 가장 뛰어난 예측능력이 있기 때문에 각국 중앙은행에서 금리결정시 중요한 참고자료로도 삼고 있고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투자에 활용하기에 중요한 지표중 하나입니다.
수출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받는 우리시장에서 외국인의 매매와 거의 동행을 하는 지표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OECD경기선행지수가 전달의 100.5와 동일한 수준이였지만 0.01이 위축된 모습을 보였는데 이러한 원인은 선진국 시장이 위축된 결과입니다.
올해들어 지속적인 감소를 하면서 글로벌 경기흐름을 위축되게 만들고 있는 일본과 독일이 이번달에도 여전히 위축된 모습을 보였는데 일본은 100.4에서 100.1로 독일도 100.4에서 100.2로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은 2분기들어 소폭이나마 상승을 하면서 버티고 있다는 점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선진국의 OECD경기선행지수는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비해 신흥국 시장은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 비록 기준선인 100을 하회하고 있기는 하지만 인도가 올해들어 가장 크게 성장을 하고 있고 중국도 그동안 하락을 뒤로하고 2개월 연속 상승을 하고 있으며 러시아도 여전히 대서방 제재로 인한 흐름도 있지만 아직은 영향을 받지 않은듯 상승을 하는등 신흥국 시장의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00.9에서 5개월째 정체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요즘들어 선진국시장이 위축되고 신흥국시장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은 이번 OECD경기선행지수에서도 극명하게 보여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결국 시장은 여전히 신흥국 시장에 따라 국내시장의 흐름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결국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는 모습으로도 표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우리시장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0.34% 상승한 65.37로 장을 마감하였고 장중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아 시장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MSCI 이머징마켓지수가 1.28% 크게 상승을 하였다는 점은 중국등 여타 국가들의 흐름에 일정정도 양호한 모습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최근들어 야간선물에서 강한 매수세가 이어졌는데 이날도 835계약 순매수 하면서 시장을 이끌었고 결국 0.5포인트 상승한 265.3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는 베이시스를 감안한 환산지수로 2043정도 되는 수준이라 전날 코스피 지수가 2039.37로 마감하였기에 약 4포인트 정도 상승출발 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큰변화를 주지 않고 1030.8원을 보이고 있어 전날 서울환시가 1030.3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0.5원정도 상승출발하는 모습을 보일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결국 시장은 장초반 양호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이러한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국내시장은 가장 중요한 금통위가 있는 목요일까지의 흐름은 해외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받기보다는 이 이슈에 집중하는 흐름속에 등락이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리인하의 이유도, 금리동결의 이유도 타당하다는 점에서 시장이 현재 반영하고 있듯 금리인하로만 해석하고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는 점이 특히 부담이 되고 있는것도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대응은 단기적으로 종목별 이슈등에 따른 흐름, 이외에는 적극적인 대응은 뒤로 미뤄두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물론 모건스탠리의 기술섹터와 에너지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은 일정정도 국내시장에도 영향을 줄수는 있지만 이는 점차 해외이슈보다 국내이슈에 더 민감하게 반응을 할 것으로 여겨지는 시장의 흐름앞에서는 큰 변화를 주지 못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서상영 前 우리투자증권 수원WMC (010-3920-0926)>












